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방흡입 수술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가끔 의사에게 내장 지방을 제거할 수 있냐고 문의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미용 목적의 지방흡입 수술로는 내장 지방을 제거하지 않는다. 정말 내장 지방을 제거할 땐 배를 가르는 개복수술을 통해 지방 조직을 일일이 제거해야 하는데 이를 대망절제술(omentectomy)이라고 한다. 이건 종양이나 암종 제거할 때 쓰는 것이라 미용 목적으로 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커서 시행하지 않는다. 지방흡입을 이용한 성형수술도 있는데 [[가슴성형]]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유명한 '자가지방 유방확대수술'이 그것이다. 유선조직을 감싸고 있는 지방질에 다른 부위에서 뽑아낸 지방질을 보충해 유방 용적을 키우는 방식으로, 자신의 지방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거부반응이 사실상 없고 모양도 자연스럽게 잡힌다는 큰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. 그 대신 수술비가 보형물 삽입술에 비해 많이 비싸며 일반적으로 이식한 지방의 25~30% 정도만 생착되고 나머지는 체내 흡수되기 때문에[* 게다가 단순 지방흡입보다 더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는 데다 간접 흡연조차 영향을 크게 미칠 정도로 변수에 의한 원상복구가 심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.] 대체로 확대 효과가 보형물에 비해 낮다.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2차 수술을 받기도 한다. 주로 허벅지살과 뱃살에서 추출한 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비만일 경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. 안면에 지방흡입 수술을 하여 얼굴 라인을 만들 수도 있다. 안면에 주사하는 [[지방 분해 주사]]보다도 효과가 뛰어나고 영구적인 편이다. 복부지방연소약과 같은 약물은 수술보다 훨씬 부작용이 적지만 그만큼 효과도 적으며[* 당장에 효과가 적다거나 요요가 더 잘 일어날 뿐이지 지방흡입 수술은 4개월에 한 번만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한 복부지방연소약이 효과가 더 좋다. 물론 4개월간 꾸준히 먹는 동안은 복부지방연소약이 효과가 더 좋지만 약을 끊는 순간 지방흡입 수술보다 효과가 떨어진다.] 대한민국에서는 정량 '''2~3배''' 이상 복용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판매가 금지되고 있다. 이 수술로 뽑아낸 지방을 이용하여 [[비누]]를 만든다는 설이 있었다.[* [[파이트 클럽]]의 주인공도 이런 일을 한다.] 루머도 있지만 실제 사례도 있으며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[[이탈리아]]의 [[실비오 베를루스코니]] 총리의 체지방으로 만든 비누가 있다. 자세한 내용은 [[인체 비누]]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0/0003267398|뽑아낸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얻는 지방줄기세포 관련 연구]]도 진행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